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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장애인을 위한 상황별 에티켓
#1. 개인정보를 지켜주세요
질환명, 과거력, 가족력과 같은 개인정보는 공개적으로 물어보지 않으며,
당사자의 동의 없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지 않습니다.
#2. 필요한 정보를 확인해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경우 약물관리 및 증상 등에 대해 논의할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에
장애 직원의 주치의, 가족, 사례관리자의 정보를 미리 확인해둡니다.
#3. 질환 관리를 도와요
약 복용과 통원치료는 정신 질환을 관리하기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생활 중 자연스럽게 약 먹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줍니다.
정신과 약물이 갈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요청 시 자유롭게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해줍니다.
#4. 심리적 지원이 필요해요
새로운 환경은 심리적 부담감이나 불안감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적응할 때까지 충분하고 반복적인 설명을 하고 안정적인 생활·근무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때 편하게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 배치해 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장애가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식되는 세상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모두 함께 만들어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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