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 가기대메뉴 바로 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무원 음악대전 동영상의 조회 테이블로 작성자,작성일,조회수,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 2024년(제18회) 공무원 음악제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7-11 조회수26622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4-07-11
조회수26622

※동영상 재생이 안될 경우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2024년(제18회) 공무원 음악제

대세홍(진주교도소) - 또 하루는
무언가를 찾았지
내 미움이 향할 곳
내 텅 빈 맘 들어줄
어딘가의 품 내 마음 머물 곳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빗나간 순간들
굽이굽이 보듬으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고달프게 했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뭐 아쉽던 날들이 없겠나
뭐 한 번쯤 슬픈 때가 없겠나
아쉽던 순간들
매일매일 떠올리며 살아가는 것
사람이 그리웠다가도
혼자이고 싶다가도
다시 보고 싶게 하네
그 마음 때문에 살아가네
하루하루 또 하루를
하루하루 또 하루를

남건규(경상북도) - 질풍가도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그래 이런 내 모습
게을러 보이고 우습게도 보일 거야
하지만 내게 주어진 무거운 운명에
나는 다시 태어나 싸울거야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세상에 도전하는 게 외로울 지라도
함께 해줄 우정을 믿고 있어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거친 파도에도 굴하지 않게
드넓은 대지에 다시 새길 희망을
안고 달려갈 거야 너에게

길혜선(서울특별시 강동구) - 날 위한 이별
난 알고 있는데 다 알고 있는데
니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 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 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 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 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박건우(중부지방 고용노동청) -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ENXP(통계청 외) -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불어온다
머리를 자르고 돌아오는 길에
내내 글썽이던 눈물을 쏟는다
하늘이 젖는다
어두운 거리에 찬 빗방울이 떨어진다
무리를 지으며
따라오는 비는 내게서 먼 것 같아
이미 그친 것 같아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바람에 흩어져 버린
허무한 내 소원들은 애타게 사라져간다
바람이 분다
시린 한기 속에 지난 시간을 되돌린다
여름 끝에 선
너의 뒷모습이 차가웠던 것 같아
다 알 것 같아
내게는 소중해했던 잠 못 이루던 날들이
너에겐 지금과 다르지 않았다
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나의 이별은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치러진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내게는 천금같았던 추억이 담겨져 있던
머리위로 바람이 분다
눈물이 흐른다

안수정(글벗초등학교) - Dance Monkey
They say Oh my god
I see the way you shine
Take your hand my dear
and place them both in mine
You know you stopped me dead
when I was passing b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Ooh I see you see you
see you every time
And oh my I I I I like your style
You you make me make me
make me wanna cr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So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I said Oh my god
I see you walking by
Take my hands my dear
and look me in my eyes
Just like a monkey
I've been dancing my whole life
And you just beg to see me
dance just one more time
Ooh I see you see you
see you every time
And oh my I I I I like your style
You you make me make me
make me wanna cry
And now I beg to see
you dance just one more time
So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oh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Ooh ooh ooh ooh ooh
Do it all again do it all again
do it all again
Do it all again do it all again
do it all again
Ooh ah ah ah ah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They say
Dance for me dance for me
dance for me oh oh oh oh oh oh oh
I’ve never seen anybody
do the things you do before
They say
Move for me move for me
move for me ay ay ay
And when you're done
I’ll make you do it all again
All again

박광덕(국민권익위원회) – 한 번의 사랑
첨부터 널 사랑할 걸
이렇게 될 것을 알았더라면
우리의 지난 행복 너무 짧았는데
아니 그래도 내겐 충분했었어
사라지는 걸 잡으려 애쓰진 마
나의 사랑은 어제의 네가 아닌 걸
오늘의 너를 지금의 너를 난 사랑하고 있어
내일의 너도 그 어떤 너도 나는 사랑할 테니
잠시 널 버렸던 그 시간이
아직도 나는 너무 아파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마지막까지 함께 갈 수 있다면
나의 무엇도 네게 줄 수만 있다면
눈부신 햇살 눈부신 하늘 너와 나누고 싶어
세상 모든 것 아름다운 것 모두 다 너에게만
하지만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 아파
이젠 그만 놓아 달라는 널 위해
한 번의 사랑 수많은 눈물
그게 내 몫이라면
한 번의 사랑 그게 너라면
후회는 없을 테니
변해가는 너를 지켜보는
슬픔을 내게 허락해줘
날 위해 조금 더 머물러줘
이렇게 너를 보낼 수는 없어

유신혜(수원시 권선구) -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될까 언젠가는
바람에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될까
꽃이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될
또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것들을 사랑하겠네

박원석(前도시환경개발원) - 만물박사의 노래
Lara la lera la ra ra la
Lara la lera la ra ra la
Largo al factotum della citta. Largo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모두 길을 비키시오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Presto a bottega che l'alba e gia Presto
날이 밝았으니 바삐 일을 가야 하오
La la ran la la ran la le ra la
Ah, che bel vivere, che bel piacere, che bel piacere
아, 얼마나 행복한 인생인가
per un barbiere di qualita, di qualita
나는야 유능한 이발사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bravo
아, 브라보 피가로! 잘한다. 정말 훌륭해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Fortunatissimo per verita, bravo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브라보
La ran la la ran la la ran la la
Fortunatissimo per verita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Fortunatissimo per verita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
La le ran la la le ran la la re la re
la la la ran la la ran la
Pronto a far tutto, la notte e il giorno
sempre d'intorno in giro sta
밤낮없이 모든 것을 준비해서 쉴 새 없이 움직이네
Miglior cuccagna per un barbiere
vita piu nobile, no, non si da
이발사에게 더 나은 생활은 얻을 수 없죠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le ran la
Rasori e pettini lancette e forbici, al mio comando tutto qui sta
면도기와 빗, 가위까지 준비되지 않은 것이 없죠
lancette e forbici, rasori e pettini ,al mio comando tutto qui sta
면도기와 빗, 가위까지 준비되지 않은 것이 없죠
V'e la risorsa, poi, del mestiere
일이 끝난 후엔 말 상대가 되어드리죠
colla donnetta, col cavaliere,
숙녀분들과 신사분들
colla donnetta, la le ran le ra
숙녀분도
col cavaliere, la le ran la la la
신사분도
Ah, che bel vivere, che bel piacere che bel piacere
아! 얼마나 기쁘고 행복한 인생인가
per un barbiere di qualita, di qualita,
나는야 유능한 이발사
Tutti mi chiedono, tutti mi vogliono
마을 사람들 모두 나를 부르지
Donne, ragazzi, vecchi, fanciulle
젊은이, 노인, 아가씨 남녀노소 누구나
Qua la parrucca, presto la barba
머리 좀 빗질해 주시오
Qua la sanguigna, presto il biglietto
이발도 빨리해주시오, 편지도 준비됐소
Tutto mi chiedono, tutti mi vogliono
마을 사람들 모두 나를 부르지
Tutti mi chiedono, tutti mi vogliono
마을 사람들 모두 나를 부르지
Qua la parruca, presto la barba, presto il biglietto
가발, 곧바로 면도, 서둘러 편지를
ehi Figaro,Figaro, Figaro
이봐 피가로, 피가로, 피가로
Ahimè, che furia! Ahimè, che folla
아이고, 미치겠군. 정말 많군
Una alla volta,per carità, per carità, per carità
제발 차례대로 한 사람씩만
Una alla volta, una alla volta, per carità
한 사람씩, 제발 차례대로 한 사람씩만
Figaro, son qua, ehi Figaro Son qua
피가로, 여기 있소! 피라로, 여기요!
Figaro qua, Figaro la, Figaro qua, Figaro la,
여기도 피가로, 저기도 피가로
Figaro su, Figaro giu, Figaro su, Figaro giu.
피가로 위로, 피가로 아래로
Pronto prontissimo son come il fumine
ono il factotum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번개처럼 재빠르게 움직이는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아, 브라보 피가로! 잘한다. 정말 훌륭해
Ah, bravo Figaro, bravo, bravissimo
아, 브라보 피가로! 잘한다. 정말 훌륭해
a te fortuna on manchera.
행운은 당신을 놓치지 않을 것이오
Sono il factotum della citta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Sono il factotum della citta
della citta, della citta
나는 이 거리의 만물박사
Della citta
만물박사

김명주(전주시 덕진구) - Chopin, Scherzo No.1 in B minor, Op.20
- 연주곡으로 가사생략

곽병헌(인청광역시 미추홀구) - Michel Mangani- Executive
- 연주곡으로 가사생략

김효재(서울특별시 서초구) - A Scriabin- Piano Sonata No.3, Op.23
- 연주곡으로 가사생략

윤태린(광주시 남구청) - 배 띄워라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 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안 불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립고 서럽다고 울지를 마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동서남북 바람 불제
언제나 기다리나
술 익고 달이 뜨니
이때가 아니 드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이야 벗님네야 배 띄워서 어서 가자
바람이 안 불면 노를 젓고
바람이 불면 돛을 올려라
강 건너 벗님네들 앉아서 기다리랴
그립고 서럽다고 울지를 마랴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정현선(축하공연 – 2022 공무원 음악제 은상) - 슬픔의 심로
낙엽이 외로이 떨어지는 건
두 사람이 헤어지는 건
슬프기 때문에 눈물을 흘려요 두 사람이 흘려요
우린 헤어질수 없기 때문에
창밖에는 비가 내려요
두 사람은 우산도 안 썼네요
헤어지기 마음이 아파 비를 맞아요 고개를 숙여요
우리 둘만이 사랑하기 때문에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때론 슬픔에 아파 어쩔줄 모르고
이룰 수 없는 순간들을 그렸어요
정다웠고 정다웠던 지난날의 이야기 속에
우리 이제는 떠나야 하나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 시간이 지나고 또 지나 햇살이 비추면
온 마음을 열고 나그네가 되어요
뜨거운 마음으로 눈물을 적셔요 슬픔을 적셔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이젠 뒤 돌아 서서 고개를 들어요

정현선(축하공연 – 2022 공무원 음악제 은상) -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나는 나밖에 모르고 너는 너밖에 모르고
그래서 우리는 똑같은 길을 걷지 평행선
나는 나밖에 몰랐지 너는 너밖에 몰랐지
그래서 우리는 만날 수 없는 거야 평행선
아직 사랑하고 있는데
서로 바라보고 싶은데
나는 다가서지 못하고
다른 길을 가고 있어
우리 서로 다시 만날 수 없는가
캄캄한 미로를 헤매이네
우리 서로 사랑할 수는 없는가
끝없는 평행선 걷고 있네

박종찬(축하공연 – 2023 공무원 음악제 은상) - 영웅(뮤지컬 영웅)
타국의 태양 광활한 대지
우린 어디에 있나
잊어야 하나 잊을수 있나
꿈에 그리던 고향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 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 해본다
두려운 앞날 용기를 내어
우리 걸어 가리라
눈물을 삼켜 한숨을 지워
다시 걸어가리라
어머니 어머니
서글피 우시던 모습
날이 세면 만나질까
멀고 먼 고향 너무 그리워
기적소리가 우리의 심장
고동치게 하리니
조국을 향한 그리운 마음
눈시울이 뜨겁다
장부가 세상에 태어나
큰뜻을 품었으니
죽어도 그 뜻 잊지말자
하늘에 대고 맹세 해본다
하늘이시여 도와주소서
우리 뜻이루도록
하늘이시여 지켜주소서
우리가 반드시 그뜻을 이룰수 있도록

박종찬(축하공연 – 2023 공무원 음악제 은상)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헤이 헤이
강물같은 노래를 품고 사는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내내 어두웠던 산들이
저녁이되면 왜 강으로 스미어
꿈을 꾸다 밤이 깊을수록
말없이 서로를 쓰다듬으며
부둥켜안은채
느긋하게 정들어 가는지를 으음 음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되지 음 알게되지
그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 이겨낸
바로 그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노래의 온기를 품고사는
바로 그대 바로 당신
바로 우리 우린 참사랑
콘텐츠 담당부서 :
연금복지과
전화 :
044-201-8385

현재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