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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자막완료]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8-02 조회수4628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5-08-02
조회수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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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음악대전 참가자들의 사진 들과 배경음악] 맑고 아름다운 소리의 향연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 일 시 - 2008년 11월 13일(목) 장 소 - 서울지방경찰청 강당 [사회] 안녕하세요. 공무원 가족 여러분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대회 경연부문 사회를 맡은 행정안전부 김남옥 사무관입니다. 오늘 많은 분들이 와주셨는데요. 감사합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만큼이나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10월 18일 부터 26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전국 220여개의 팀이 참가한 가요, 클래식, 국악 부문의 예선을 거쳐 오늘 본선에 16개 팀이 진출하셨습니다. 참가자 여러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관람객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음악협회와 한국국악협회가 후원하는 대회로서 음악을 통한 공직자의 정서함양과 건강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해 음악 동호인회를 중심으로 시범운영되었구요. 올해부터 음악을 사랑하는 공무원이면 누구나 가요, 클래식, 국악 등 전부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대회는 공식행사와 제1부 경연무대에 이어 색소포니스트 최광철 님의 축하공연이 있은 후 제2부 경연과 나랏소리 연주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되겠습니다. 다음으로 경품추천과 시상식을 진행한 후에 행정안전부 차관님의 격려 말씀과 대상팀의 앵콜 공연 그리고 마지막 기념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되겠습니다. 다음으로 본선대회 시상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요, 클래식, 국악 장르의 구분없이 전체 16개 참가팀중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인기상 한팀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 동상 5팀에게 상금 50만원과 상패, 그리고 은상 5팀에게 상금 100만원과 상패, 금상 4팀에게는 상금 150만원고 상패가 수여됩니다. 마지막으로 영예의 대상 한팀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겠습니다. 참가팀 모두 최선을 다해서 멋진 무대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오늘 공정한 심사를 위해서 모신 가요, 클래식, 국악 부문별 심사위원 7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분한분 소개해 드릴 때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단국대 작곡과 교수 박정선 위원님. 기원오페라 단장 김기원 위원님. 어머나 등을 작곡하신 윤명선 위원님. 남행열차 등을 작곡하신 김진룡 위원님. 추계에술대 교수 강호중 위원님. 이연희 사랑회장 변종혁 위원님. 단국대 국악과 교수 조주우 위원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심사위원장을 맡으신 박정선 위원님께서 심사기준을 말씀해 주시겠습니다. [심사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오늘 이렇게 훌륭하신 교수님들이 많이 오셔가지고 각 분야의 전문가 들이 심사를 하시는데 거기에 제가 분에 넘치게 심사위원장을 오늘에 한하여 맡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악의 기능은 작곡분야, 연주분야, 감상분야 입니다. 작곡분야는 창작하는 예술적 기능을 가지고 있고, 연주분야는 작곡된 분야를 재창조하는 기능입니다. 그래서 음악적 내용과 작곡가의 가슴에 담긴 그런 정신적 감동을 자신의 예술성으로 재표현하는 것이 연주분야입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연주분야에 대한 심사가 되겠습니다. 감상분야는 연주된 음악을 듣는 그런 분야가 되겠지요. 그래서 이제 연주분야에서 좋은 연주, 그리고 남에게 감흥을 일으키는 연주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음악의 3대 요소라고 그랬지요. 리듬 리듬이라는 건 셈 여림의 질서적인 진행을 얘기합니다. 작곡가가 얘기하는 리듬 표현이 제대로 잘 되었는가 이런 리듬도 여러가지가 있어요. 같은 3/4 박자라도 강약약 이 있는가 하면 싱크패션을 준다던가 엑센트를 준다던가 3/4박자이지만 2박자의 맛을 내는 헤미올라 기법을 쓴다던가 작곡가는 많은 테크닉을 그때 그때의 음악에 맞는 표현을 합니다. 그런 거를 얼마나 잘 나타냈는가 그다음엔 멜로디. 멜로디는 가장 중요하죠. 음악의 미적 시간적 배열입니다. 다시 말해서 음악이 흐르기 위해서는 멜로디가 필요한데, 그 멜로디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성질이 있습니다. 고유의 느낌이 있습니다. 그런 거를 얼마나 잘 표현해 냈는가. 이런 멜로디가 가진 라인이 있는데 그런 거를 얼마나 잘 표현했는가. 그다음엔 화성. 화성은 우리가 이중주 이상을 한다던가 했을 때는 굉장히 필요하죠. 챔버앙상블이라던가 여러 팀이 놔왔을 적에 2개 이상의 음이 수직적으로 울리는 것이 화음인데 조화를 이루는 데 이때 작곡가가 요구한 화성적 색깔을 얼마나 잘 내는가 또 밝은 색깔이냐, 슬픈 색깔이냐 어두운 색깔이냐 그런 거를 얼마나 잘 냈느냐 그다음에 마지막으로 우리 음악 작곡가들이 제일 요구하는게 아티큘레이션입니다. 익스프레션 마크입니다. 여기는 슬프게 해라, 여기는 밝게 해라, 여기는 진취적으로 해라, 여기는 표정을 넣어서 해라 여기는 사랑스럽게 해라 여기는 행진곡풍으로 해라, 여기는 종교적으로 해라 여기는 기도하듯이 해라 작곡자는 한곡을 위해서 한달, 두달 모든 정열을 쏟아서 가장 최선을 음악이 되도록 만듭니다. 그것은 가요건 기악음악이건 순수음악이건 똑같습니다. 이런 것이 얼마나 제대로 잘 표현되었는가 하는 것을 여기 계신 분들이 전문 심사위원이시기 때문에 한꺼번에 들어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끼를 최대로 발휘하시면 좋은 음악이 될 수 있습니다. 분발하셔서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네 이상입니다. [사회] 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 본선대회 경연의 막을 열도록 하겠습니다. 공연의 순서는 사전에 참가팀이 추첨을 통해 정해지도록 되었는데요. 1부 경연에서는 참가번호 1번 부터 8번까지 총 8개 팀이 경합을 벌이겠습니다. 그럼 첫번째 무대를 멋있게 장식할 분입니다. 참가번호 1번 손응기 님. 손응기 님은 울산 삼호초등학교에 근무하시며 참가곡명은 비나리 독창입니다. 첫무대라서 많이 긴장이 되실 것 같은데요. 긴장하지 않고 평소 실력 발휘하시도록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01 / 00:11:38 / 손웅기, 울산 삼호초등학교 / 비나리 / 금상 [사물놀이와 함께 비나리 공연] [사회] 네 감사합니다. 멋진 무대 정말 감사드립니다. 속이 확 트이는 듯한 시원한 무대였습니다. 다음 두번째 팀을 모시겠습니다. 참가번호 2번은 김수시님이십니다. 김시수님은 전주 완산구청에 근무하시구요. 참가곡명은 열애입니다. 김시수님은 바쁜 일상 업무 속에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색소폰을 시작하셨다고 하네요. 오늘 피아노 연주는 따님 김서희 님이 맡아주셔서 더욱 뜻깊은 무대가 될 것 같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2 / 00:23:12 / 김시수, 전주 완산구청 / 열애 / 동상 [피아노 반주와 함께 색소폰 공연] [사회] 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무대였습니다. 부녀지간이라서 더 보기 좋으셨죠. 음악이 흐르는 아주 화목한 집안이신것 같네요.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네 이제 3번째 참가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3번째 참가하시는 분은 정상원님이십니다. 정상원 님은 서울 반포초등학교에 근무하시구요. 참가곡명은 리스트의 초절기교연습곡 4번 마제파입니다. 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3 / 00:28:55 / 정상원, 서울 반포초등학교 / Liszt-12 Etude / 금상 [피아노 연주] [사회] 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주 열정적인 피아노 연주 무대였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숨을 죽이게 하는 무대였던거 같은데요. 초절기교라는 현란한 제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기교가 아주 가득한 연주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음 4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4번째 참가팀은 훈장패입니다. 훈장패 분들 지금 나오고 계시는 데요. 서울 및 시흥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로 구성된 팀입니다. 신태중님외 9명으로 구성되어 있구요. 오늘 참가곡명은 웃다리 사물놀이입니다. 훈장패 여러분들은 이땅의 아이들에게 우리 장단, 우리 몸짓을 전하고자 모인 초등학교 초등교사 풍물패라고 하구요. 89년에 창단해서 20년동안 우리 장단을 배우고 또 가르치고 계시다고 하네요. 여기 계시는 훈장패 분들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4 / 00:37:40 / 훈장패, 서울 등양초등학교 / 웃다리 사물놀이 / 은상 [사물몰이 단체 공연] [사회] 네 감사합니다. 훈장패 웃다리 사물놀이 였습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기 대강당이 꽉 차는 듯한 무대였는데요. 너무나 즐겁게 공연하시는 모습에 저절로 보시는 분들이 신이 나는 그런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다음 다섯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5번 정경숙 님이십니다. 정경숙 님은 현재 광주 계림초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시고 예전에 광주 득명교회 솔리스트로도 활동하셨다고 합니다. 오페라에 출연하신 그런 경력도 있으시다네요. 참가곡명은 가고파입니다. 큰 박수로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05 / 00:45:30 / 정경숙, 광주 계림초등학교 / 가고파 / 은상 내 고향 남쪽바다 그 파란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 지금도 그 물새들 날으리 가고파라 가고파 어릴제 같이 놀던 그 동무들 그리워라 어디간들 잊~으리요 그 뛰놀던 고향 동~무 오늘은 다 무얼 하~는고 보고파라 보~고파 그 물새 그 동무들 고향에 다있는데 나는 왜 어이타가 떠나살게 되었는고 온갖것 다 뿌리치고 돌아갈까 돌~아가 가서 한데얼려 옛날같이 살고~지고 내~ 마음 색동옷 입혀 웃고 웃고 지~내고저 그날 그~ 눈물 없던때를 찾아가자 찾~아가 [사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정경숙님의 가고파였습니다. 의상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공무원 분들중에서도 끼와 재능이 많은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참가번호 육번은 소리손틀입니다. 소리손틀은 방위사업청에 근무하시는 배영란외 7명으로 구성된 수화동아리입니다. 소리손틀은 2006년에 창단되었구요. 장애인 봉사활동과 수화공연을 통해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계시는 그런 수화동아리이십니다. 오늘 곡명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과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06 / 00:49:35 / 소리손틀, 방위사업청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동상 안녕하십니까 우리는 방위사업청 수화동아리 소리손틀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목소리를 가지고 노래를 부르지만 저희는 손과 마음을 가지고 노래합니다. 두개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함께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수화 공연과 함께 하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공연]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사랑 받고 있지요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지금도 그사랑 받고 있지요 [수화 공연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세상 공연] 문득 외롭다 느낄땐 하늘을 봐요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 잡은 두 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봐요 아름다운 세상 샤라랄라랄라랄 샤라랄라랄 샤라랄라랄라라라랄 샤라랄라랄 샤라랄라랄라랄 샤라랄라랄 샤라랄라랄라라라랄 샤라랄라랄 [사회] 네 감사합니다. 너무 아름다운 소품까지 준비해 오셨어요. 소리손틀팀이었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대였던거 같은데요.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CCM이라고 하네요. 노랫말 만큼이나 아름다운 수화무대였습니다. 다음 일곱번째 참가팀입니다. 참가번호 7번은 김영국님입니다. 김영국 님은 현재 국세청에 근무하고 계시구요. 평소에 합창음악을 좋아하셔서 한국남성합창단 등 활동을 하고 계시는데, 이번 대회에 독창을 불러보고 싶어 참여하셨다구요. 참가곡명은 내 마음의 강물입니다. 지난 주말에 감기가 걸리셨대요. 그래서 지금 대회 참여가 염려된다고 하신다는데 힘내서 노래하실 수 있도록 아주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7 / 00:55:50 / 김영국, 국세청 / 내 마음의 강물 / 금상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새파란 하늘 저 멀리 구름은 두둥실 떠나고 비바람 모진 된서리 지나간 자욱마다 맘아파도 알알이 맺힌 고운 진주알 아롱아롱 더욱 빛나네 그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끝없이 흐르네 [사회] 네 감사합니다. 감기는 벌써 다 나으신거 같네요. 내 마음의 강물 김영국 님이였습니다. 강물처럼 흐르는 반주와 아름다운 노랫말이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다음 여덟번째 참가팀입니다. 참가번호 8번 울산시청 음악동호회팀입니다. 울산시청 음악동호회팀은 울산광역시청에 근무하는 고창근님외 아홉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오늘 참가곡명은 영화 시스터 액트 하고 사랑의 트위스트입니다. 울산시청 동호회팀이 2007년 제1회 공무원 음악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아주 화려한 경력이 있으신 팀입니다. 이번에도 아주 좋은 성적이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는데요. 그래서 더욱더 기대되는 울산시청 음악동호회팀. 무대를 정렬하시는데 시간이 걸리시는 데 의상도 맞춰서 아주 멋지게 입고 나오셨습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좋은 성과 거두실 수 있도록 격려의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08 / 01:01:30 / 울산시청 음악동호회, 울산광역시청 / 사랑의 트위스트 / 동상 [시스터 액트 및 사랑의 트위스터 연주 공연] [사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울산시청 음악동호회 시스터 액트와 사랑의 트위스트 두곡이었습니다. 작년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팀답게 너무나 침착하고 멋진 무대 보여주셨는데요. 사랑의 트위스트 연주하실때 여기 계신 분들도 많이 입속으로 가사를 따라하셨을거 같아요. 울산시청에 재능을 가지신 분들이 정말 많은 거 같습니다. 근무분위기도 정말 좋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어느덧 벌써 이제 제2회 공무원음악대전 1부 순서가 끝났고 첫번째 축하공연시간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축하공연은 사단법인 한국재즈협회 준비위원회 위원이신 색소포니스트 최광철 님께서 색소폰 연주를 해주시겠습니다. 함께 감상하시겠습니다. 최광철 님을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색소폰 연주] 감사합니다. 색소포니스트 최광철입니다. 이렇게 공무원 음악대전에 제가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하게 된것을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굉장히 봉사하시는 분들인데 이렇게 문화예술로서 사기진작과 굉장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2층에서 잠깐 봤는데요. 수준이 너무 좋으셔가지고 제가 막 긴장될 정도로 긴장감이 도는 것 같아요. 왜나하면 각 분야에서 각 시도 대표로 오시니까 아무래도 참가하는데 의의가 있으신 거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상도 16개 다 주는거 같아요. 꼴찌했다고 각 소속에 가서 윗분들이 뭐라하지 않지 않을까, 제가 보기엔 정말 수준높고 긴장이 흐르는거 같습니다. 전문 심사위원께서 공정하게 하시지 않을가 생각이 들구요. 아무튼 이렇게 만나뵈서 굉장히 반갑구요. 오늘 즐거운 날이니까 좋은 시간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가요, 국악, 클래식이 있어요. 그래서 가요를 묶어서 가요하고, 팝송은 묶어서 실용음악으로 연주와 재주도 들어가야 하는데 합쳐서 실용음악으로 하는 게 어떻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야를 따지면요. 하여튼 감사하구요. 저는 어떤 연주를 할까하다 보편적인 영화주제곡을 연주했어요. 처음곡은 케니 지가 하도 색소폰을 유행시키고 해서 케니지의 다잉영이란 곡을 했습니다. 줄리아 로버처가 나오는 사랑을 위하여 의 주제곡이구요. 그 다음에 들려드릴 것은 이제 쉬리 영화 주제곡을 할거에요. When i was dream 이란 곡을 그래서 보편적인 곡을 편안하게 연주할까 합니다. 그리고 제가 다잉영이란 곡은 98년도에 색소폰 하면 이제 굉장히 대세인거 같애요. 70년대는 통기타가 대세였는데, 요즘에는 색소폰을 취미로 많이 하시는거 같아서 굉장히 반갑게 생각하지만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색소폰을 하시니까 98년도에 내한했을때 제가 청와대에 가서 클린터 앞에 가서 연주를 해서 다잉영을 연주했습니다. 끝나는 부분에 순환호흡을 하면서 한국에도 케니지 못지 않은 순환호흡하는 사람도 있다고 보여주면서 우리나라의 고유 국악을 제가 꺾는 음을 좀 하니까 클린턴 대통령도 색소폰 연주를 잘 하는데 어떻게 저런 음이 신기하게 들리겠죠. 우리가 인도음악을 들으면 신기하게 들리듯이 이제 그것이 우리나라 전통적인 국악의 판소리 중 하나라고 하니까 아 그렇구나 해서 굉장히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많이들 하시는거 같아요. 아까 다잉영을 해봤고, 마지막곡은 When i dream 보내드리겠습다. 즐겁고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회] 네 축하공연 감사드립니다. 최광철 님이었습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너무 감미로운 무대였죠. 색소폰은 듣는 사람이 긴장을 탁 풀고 아주 편안한 마음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게하는 그런 힘을 가지고 있는 소리를 내는 것 같습니다. 하얀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 날.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커피 한잔을 마시는 듯한 그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축하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제 축하공연에 이어서 계속해서 2부 경연이 진행되겠는데요. 2부에서는 참가번호 9번부터 16번까지 남은 8개 팀의 열띤 경연이 이어지겠습니다. 그럼 아홉번째 팀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9번은 국세청 합창단입니다. 국세청 합창단은 국세청에서 근무하는 이준 님외 스물두분으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구요. 참가곡명은 밀양아리랑을 불러주시겠습니다. 국세청 합창단은 2001년에 창단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1년 창단 이래 다섯번의 정기연주회를 개최했구요. 올해 열렸던 제5회 정기연주회에서는 사회 공헌활동을 위한 자선음악회 형식으로 연대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가 되었다고 합니다. 매주 월요일 퇴근 후에 2시간씩 이뤄지는 연습모임에서 이천, 의정부, 고양, 일산 등지에서 참석하는 단원이 있을 정도로 노래에 대한 열의가 매우 대단한 팀이라고 하는데요. 여기 박태영 지휘자님이 이끌고 있는 국세청 합창단을 뜨거운 박수로 맞이해 주십시오. 09 / 01:27:10 / 국세청합창단, 국세청 / 밀양 아리랑 / 동상 [밀양 아리랑 합창단 공연] [사회] 네 감사드립니다.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국세청 합창단의 밀양아리랑이었습니다. 업무가 매우 바쁘실거 같은데 바쁜 업무중에도 이제 이렇게 많은 분들이 모여서 노래연습하시고 멋진 무대 보여주신거 보니까 노래에 대한 열정과 실력이 정말 대단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다음 열번째 팀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0번입니다. 강동교육청 빅밴드 캐스토세 여러분들입니다. 참가번호 10번 캐스토세 여러분들은 서울시 교육청 소속의 교사들로 구성된 팀이시구요. 김주선 님외 아홉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응원오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현수막도 많이 들고 오시고 빅밴드는 배우며 가르친다는 교직관을 실천하기 위해서 관내 유초중고 선생님들께서 모여서 새로운 악기를 배우면서 활동하고 계시는 그런 밴드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참가곡명은 플라이미투더문과 브라질 두곡 들려주시겠습니다. 강동교육청 빅백드 케스토쎄를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10 / 01:31:10 / 강동교육청, 빅밴드 / 서울강동교육청 / 브라질 / 은상 [빅밴드 연주] [사회] 네 감사드립니다. 오늘 응원도 많이 와주시고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가슴에 빨간 꽃들을 다 달고 오셔서 오늘 연주 음악과도 딱 맞게 의상에도 빨간 꽃을 예쁘게 달고 오셨네요. 강동교육청 빅밴드 케스토쎄의 플라이미투더문과 브라질 두곡이었습니다. 다음 열한번째 참가팀입니다. 열한번째 참가팀은 김연하 님이시구요. 큰 대박이라는 현수막을 가지고 오셨어요. 김연하 님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근무하시는데요. 한중일 3개 국어를 자유롭게 쓰시는 외국인 투자유치 전문요원이라고 하십니다. 아주 외국어에 능통하신 분이신데 오늘 참가곡명은 어머니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 01:37:10 / 김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어머니 / 동상 마음하나 변할때면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간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엎고 징검다리 건들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맘은 그 팔벼개 그립니다. 내팔벼게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바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회] 네 감사합니다. 김연하님의 어머니였습니다. 외국어 실력 만큼이나 노래실력이 뛰어난 분이시네요. 계속 진행해 오다 보면 공무원 음악대전이 아니라 열린음악회 처럼 가수분들이 와서 노래를 부르시는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 들정도 다들 실력이 너무 뛰어나십니다. 다음 열두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2번은 이주리 님이십니다. 이주리님은 여주 연라초등학교에 근무하고 계시구요. 오늘 참가곡명은 Run to you입니다. 아주 신나는 무대가 될거 같은데요. 환호성 만큼이나 아주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12 / 01:41:40 / 이주리, 연라초등학교 / Run To You / 은상 I know that when you look at me There's so much that you just don't see But if you would only take the time I know in my heart you'd find A girl who's scared sometimes Who isn't always strong Can't you see the hurt in me? I feel so all alone I wanna run to you (oooh) I wanna run to you (oooh) Won't you hold me in your arms And keep me safe from harm I want to run to you (oooh) But if I come to you (oooh) Tell me, will you stay or will you run away Each day, each day I play the role Of someone always in control But at night I come home and turn the key There's nobody there, no one cares for me What's the sense of trying hard to find your dreams Without someone to share it with Tell me what does it mean? I wanna run to you (oooh) I wanna run to you (oooh) Won't you hold me in your arms And keep me safe from harm I want to run to you (oooh) But if I come to you (oooh) Tell me, will you stay or will you run away I need you here I need you here to wipe away my tears To kiss away my fears If you only knew how much I wanna run to you (oooh) I wanna run to you (oooh) Won't you hold me in your arms And keep me safe from harm I want to run to you (oooh) But if I come to you (oooh) Tell me, will you stay or will you run away [사회] 네 감사합니다. 대단한 가창력이세요. 이주희님 연라초등학교에서 오신 Run to you 불러주셨는데요. 듣고 있으시까 소름이 돋을 정도로 노래를 잘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 열세번째 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열세번째 팀은 에코러스입니다. 환경부에서 오셨는데요. 윤종수님 외 열아홉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예쁜 현수막을 만들어 오셨어요. 에코러스팀 참가곡명은 향수 불러주실거구요. 에코러스는 환경부 음악동아리로서 환경을 뜻하는 에콜로지와 코러스가 합쳐진 말이라고 합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 만든 순수한 모임이라고 합니다. 오늘 에코러스의 향수 큰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13 / 01:47:05 / 에코러스, 환경부 / 향수 / 금상 넓은 벌 동쪽끝으로 옛이야기 지줄대는 실개천이 휘돌아나가고 얼룩백이 황소가 해설피 금빛 게으른 울음을 우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질화로에 재가 식어지면, 비인밭에 밤바람소리 말을 달리고 엷은 조름에 겨운 늙으신 아버지가 짚벼개를 돋아 고이 시는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흙에서 자란 내마음, 파란 하늘빛이 그리워 함부로 쏜 화살을 찾으러 풀섶이슬에 함추름 휘적시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전설바다에 춤추는 밤 물결 같은 검은 귀밑머리 날리는 어린 누이와, 아무렇지도 않고 예쁠것도 없는 사철 발벗은 아내가 따가운 햇살을 등에지고 이삭 줏던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하늘에는 성근별, 알수도 없는 모래성으로 발을 옮기고, 서리 까마귀 우지짖고 지나가는 초라한 지붕 흐릿한 불빛에 돌아앉아 도란도란거리는 곳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 ! [사회] 네 감사합니다. 에코러스 였습니다. 큰 박수 다시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환경부에서 오신 에코러스팀의 향수였는데요. 많은 직원분들이 나오셔서 예쁜 빨간 줄무늬 넥타이도 맞춰서 하시고 함께 노래 부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환경을 사랑하시는 마음 만큼이나 너무 아름다운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다음 열네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4번은 고구려밴드2기 팀입니다. 고구려밴드2기는 의정부시청에서 근무하시는 이재근님외 네분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 밴드구요. 의정부시 행사 및 사회복지시설 위문공연을 하고 계시다네요. 좋은일 하고 계시는 그런 밴드분들이신데요. 오늘 참가곡명은 넌 너게 반했어 입니다. 노브레인의 노래죠. 라디오스타라는 영화에서도 나와서 노브레인의 대표곡으로도 알려져 있는 넌내게 반했어 라는 노래를 해주시겠구요. 왜 고구려밴드2기인가 했더니 1기가 또 있으시데요. 고구려밴드1기는 2004년도에 창설이 되시고 고구려밴드2기는 2008년 올해 1월에 창설된 밴드라고 합니다. 현재 1기,2기 전체 열세분으로 구성된 고구려밴드구요. 오늘 나오신 분들은 올해 1월에 창설되신 고구려밴드2기 분들이십니다. 고구려밴드2기의 넌 내게 반했어 큰박수로 청해 듣겠습니다. 14 / 01:53:05 / 고구려밴드2기, 의정부시청 / 넌 내게 반했어 / 인기상 넌 내게 반했어 화려한 조명속에 빛나고있는 넌 내게 반했어 웃지말고 대답해봐 넌 내게 반했어 뜨거운 토요일밤의 열기속에 넌 내게 반했어 솔직하게 말을해봐 도도한 눈빛으로 제압하려 해도 난 그런 속임수에 속지않어 넌 내게 반했어 애매한 그 눈빛은 뭘 말하는거니 넌 내게 반했어 춤을 춰줘 Come on! Come on!! 내 눈과 너의 눈이 마주쳤던 순간 튀었던 정열의 불꽃들 oh! STAND BY ME STAND BY ME STAND BY ME 원한다면 밤하늘의 별도 따줄텐데 내 볼에다 입 맞쳐줘~ 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넌 내게 반했어! 난 네게 반했어! [사회] 네 감사드립니다. 고구려밴드2기의 넌내게 반했어 였습니다. 옷도 이렇게 맞춰 입고 나오셨어요. 앞에서 보면 잘 안보이실텐데 뒤에서 보면 고구려밴드라는 마크도 찍혀 있고 앞에서 봤을 때도 특이한 문양을 현수막도 또 준비하신거 같은데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밴드를 하시는 분들이라 그런지 시청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아니라 대학생 밴드처럼 너무 젊어 보이십니다. 다음 열다섯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열다섯번째 참가팀은 김영신님이십니다. 김영신님은 현재 국립국어원에 근무하고 계십니다. 국어에 대해 전반적으로 연구하는 그런 곳이죠. 국어를 연구하시는 분답게 오늘 참가곡명은 강산제춘향가 중 이별가입니다. 큰 박수로 맞이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 01:58:10 / 김영신, 국립국어원 / 춘향가 중 이별가 / 은상 [판소리 춘향가 중 이별가 공연] [사회]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국립국어원에서 오신 김영신님의 강산제춘향가 중 이별가라는 판소리 무대였습니다. 벌써 마지막 경연 무대입니다. 열여섯번째 참가팀인데요. 아주 오래 기다리셨을거 같은데요. 열여섯번째 참가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참가번호 16번은 이행구 님이십니다. 이행구 님은 영동군청에 현재 근무하고 계시구요. 오늘 참가곡명은 아쟁산조입니다. 아주 오래 기다리셨는데 멋진 공연 부탁드리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16 / 02:07:25 / 이행구, 영동군청 / 아쟁산조 / 대상 [장구와 함께 아쟁 산조 공연] [사회] 열여섯번째 무대 장식해 주신 이행구님의 아쟁산조였습니다.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경연 1,2부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조용한 클래식부터 합창 신나는 락까지 오늘 오신분들께서 각양각색의 연주를 즐기실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렇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열정을 보이시고 또 실력도 대단하신 공무원분들이 계셔서 우리 공직사회가 더 활기차고 건강해 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름다운 열정으로 빛났던 열여섯팀의 공연 모두 잘 봤습니다. 모두 감사드리구요. 또 긴시간 열띈 응원 보내주신 관람객 여러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제 심사위원분들께서 공정한 심사를 해주시겠는데요.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에 신명나는 축하공연무대를 선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이건석외 열두분으로 구성된 나라소리 연주단이 지금 준비하고 있는데요 나라소리 연주단은 2001년 경기문화재단에서 초청공연을 하고 2002년에는 서울 종로에서 시민을 위한 음악회 연주도 하시고 또 2004년에 천안 흥타령 축제에서도 초청연주도 하시구요 2008년엔 한일 문화한마당에서 초쳥연주를 하신 아주 화려한 경력을 갖고 계시는 연주단이십니다. 오늘 국악을 연주해 주실텐데요. 국악 뿐만 아니라 현대 악기까지 동원해서 연주를 해주셔서 평소에 들어보시던 그런 국악이 아닌 색다른 형태의 국악연주를 선사해 주실 것 같습니다. 전통적인 국악과 현대적인 음악의 조화를 이룬 그런 연주, 그런 무대를 선사해 주실 것 같은데요. 이건석 님외 열두분으로 구성된 나라소리연주단의 흥겨운 국악연주를 감상하시겠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나라소리 연주단 공연] [사회] 나라소리 연주단의 흥겨운 우리가락 연주였습니다.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전통적 악기와 현대적 악기가 아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무대였던거 같은데요. 웅장하고 세련되면서도 옛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라소리 연주단에 다시한번 큰 박수 부탁드리구요. 이제 제2회 공무원 음악대전 1,2부 경연 무대와 축하공연 무대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간거 같은데요. 오늘 즐거우셨나요? 네 감사합니다. 오늘 공무원분들의 숨겨진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시고 저희도 또 숨겨진 재능을 보면서 함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뜻깊은 무대였던거 같습니다. 이어서 이자리에 오신 분들께 행운을 드리는 경품 추첨행사가 있겠습니다. [[ 경품 추첨 행사 ]] [사회] 네 이제 곧 이어서 모두가 기다리시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저는 여기서 이만 인사드리고 이후 시상식은 행정안전부 연금복지과 이종민 과장님께서 진행을 맡아 주시겠습니다. 오늘 참가하신 열여섯팀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연금복지과장 이종민 입니다. [시상내역] 인기상 고구려밴드2기(의정부시청) : 넌 내게 반했어 동상 김시수(전주 완산구청) : 열애 소리손틀(방위사업청)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울산시청 음악동호회(울산광역시청) : 사랑의 트위스트 국세청합창단(국세청) : 밀양 아리랑 김연하(인천경제자유구역청) : 어머니 은상 훈장패(서울 등양초등학교) : 웃다리 사물놀이 정경숙(광주 계림초등학교) : 꽃 구름속에 강동교육청 빅밴드(서울강동교육청) : 브라질 이주리(연라초등학교) : Run To You 김영신(국립국어원) : 춘향가 중 이별가 금상 에코러스(환경부) : 향수 김영국(국세청) : 내 마음의 강물 손웅기(울산 삼호초등학교) : 비나리 정상원(서울 반포초등학교) : Liszt-12 Etude 대상 이행구(영동군청) : 아쟁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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