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과

인재채용국 경력채용과

담당자

과  장 온준환(044- 201- 8370)

사무관 임종건(044- 201- 8371)

보도일시

2017년 3월 3일(금) 조간부터[3.2.(목) 12시 이후]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6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최종합격자 461명 발표

-  경력단절 극복, 일과 가정 양립 가능한 제 2인생 열려 -

❖ 김○○씨(여, 33세 / 인사처 행정7급 합격)는 ○○○○공단에서 인정받는 직원이었으나, 건강악화와 습관성 유산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경력 단절을 겪다가, 이번에 시간선택제 공무원시험에 도전해 합격했다. 그는 “건강회복과 자녀 출산 후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시간선택제 시험에 합격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 경청하는 자세로 관련 업무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정○○씨(여, 39세 / 경찰청 행정9급 합격)는 자녀의 장애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으나, 시간선택제 공무원이 되면서 자녀의 재활치료와 업무를 병행할 수 있게 돼 “희망을 갖게 됐다”며 기뻐하고 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2016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최종합격자 461명의 명단을 3일(금) 오전 9시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go.kr)에 발표한다. 

 506명 선발에 총 6,177명이 응시해 평균 12.2:1의 경쟁률을 보인 이번 시험에서 461명이 최종합격하였으며,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6.1세로, 전년도(35.2세)보다 약간 높았다.

※ 계급별 현황(명) : 5급 2, 6급 15, 7급 29, 8급 24, 9급 382, 연구사 9

※ 합격자 연령대(명) : 20대 8.7%(40), 30대 69.2%(319), 40대 19.7%(91), 50대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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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도 합격자(2015년도)와 비교해 20대 합격자가 감소하고 30~40대(88.9%)와 여성합격자(78.1%)가 증가하고 있어,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었던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은 특별한 자격(스펙)이 없어도 모집단위 관련분야에서 ‘근무경력, 자격증 또는 학위’로 응시할 수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 나누기와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특히,일과 가정의 양립’을 필요로 하는 구직자들에게 많은 관심 끌고 있으며, 전일제공무원에 비해 짧은 시간(주 20시간 내외, 1일 평균 4시간) 근무가 가능하다.

○ 또한, 임용기관의 여건과 개인사정에 따라근무시간을 조정할 수 있어 육아·부모봉양 등 가사를 병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전일제공무원과 마찬가지로 공무원으로서 신분과 정년도 보장된다.

 합격자들은 임용예정부처의 신원조회 절차가 종료되면 임용될 예정이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충북 진천)에서 공무원으로서 기본소양과 근무자세 등 공직가치와 직무역량 함양을 위하여 2주간 기본교육을 받게 된다.

□ 박제국 인사혁신처 차장은 “시간선택제 공무원 채용확대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점진적으로 공직사회에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일과 육아, 부모봉양 등을 병행하고자 하는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 한편, 2017년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계획은4월~5월 중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선발예정인원, 담당예정업무, 응시자격요건 등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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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고

연도별 시간선택제 국가공무원 채용 현황

□ 연령별‧성별 「합격자」 현황

구  분

연 령 별

성  별

20대

30대

40대

50대

남성

여성

2016년

461명

(100%)

40명

(8.7%)

319명

(69.2%)

91명

(19.7%)

11명

(2.4%)

461명

(100%)

101명

(21.9%)

360명

(78.1%)

2015년

353명

(100%)

50명

(14.2%)

236명

(66.9%)

63명

(17.8%)

4명

(1.1%)

353명

(100%)

79명

(22.4%)

274명

(77.6%)

2014년

366명

(100%)

39명

(10.6%)

259명

(70.8%)

63명

(17.2%)

5명

(1.4%)

366명

(100%)

87명

(23.8%)

279명

(76.2%)

상반기

200명

(100%)

22명

(11%)

138명

(69%)

37명

(18.5%)

3명

(1.5%)

200명

(100%)

51명

(25.5%)

149명

(74.5%)

하반기

166명

(100%)

17명

(10.2%)

121명

(72.9%)

26명

(15.7%)

2명

(1.2%)

166명

(100%) 

36명

(21.7%)

130명

(78.3%)

□ 연령별‧성별 「응시자」 현황

구  분

연 령 별

성  별

20대

30대

40대

50대

남성

여성

2016년

6,177명

(100%)

781명

(12.6%)

3,908명

(63.3%)

1,327명

(21.5%)

161명

(2.6%)

6,177명

(100%)

981명

(15.9%)

5,196명

(84.1%)

2015년

5,960명

(100%)

806명

(13.5%)

3,591명

(60.3%)

1,383명

(23.2%)

180명

(3.0%)

5,960명

(100%)

1,097명

(18.4%)

4,863명

(81.6%)

2014년

8,542명

(100%)

1,152명

(13.49%)

4,920명

(57.6%)

2,139명

(25.04%)

331명

(3.87%)

8,542명

(100%)

1,943명

(22.75%)

6,599명

(77.25%)

상반기

5,069명

(100%)

637명

(12.57%)

2,812명

(55.47%)

1,395명

(27.52%)

225명

(4.44%)

5,069명

(100%)

1,287명

(25.39%)

3,782명

(74.61%)

하반기

3,473명

(100%)

515명

(14.83%)

2,108명

(60.7%)

744명

(21.42%)

106명

(3.05%)

3,473명

(100%)

656명

(18.89%)

2,817명

(8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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