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보도 일시

2022. 8. 31. (수) 14:00

담당 부서

인사혁신국

책임자

과  장 

신현미

(044- 201- 8310)


인사혁신기획과 

담당자

서기관

박채영

(044- 201- 8301)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 논의한다

-  다양한 부처, 직종으로 구성된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첫 출범 -  

□ 청년 공무원들이 직접 인사정책을 논의하는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이 처음 출범했다.

○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는 공무원 인사제도와 공직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공직인사 청년자문단’을 구성, 31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 인사정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청년기본법상 보장된 청년의 정책결정 과정 참여 확대를 위해 국가공무원 중 40%가 넘는20~30대 청년 공무원을 위한 자문단이 출범한 것이다. 

○ 자문단은 채용, 복무, 평가 등 공무원인사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기 위해 일반직, 경찰, 소방, 교사 등 20개 부처와 직종에서 직접 지원한 청년 공무원 34명으로 구성됐다. 

공무원 인사제도 자문, 공직문화 혁신을 위한 제언을 비롯해 새천년(MZ)세대공무원과 인사처의 소통창구 역할등을 담당한다.

○ 앞으로 인재채용 ▲인사혁신 ▲인사관리 ▲윤리복무 등 4개 분과로 나눠 대면, 비대면 회의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 이날 발대식 후 진행한 1차 회의에서 자문단은 공직문화를 진단하고, 공무원 인사제도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나눴다. 

○ 이어 공직문화를 혁신하고, 인사제도의 자율성을 확보하는 방안을고민하며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 백승준 자문단원(고용노동부)은 “입직 전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인사, 노무, 교육 등 업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다”며 “청년 공무원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성, 부처별 성격을 반영한 특수성, 기존 공직자들에대한 수용성을 두루 갖춘 정책을 논의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김승호 인사처장은 “공직이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제 역량을 발휘하는 일터가 되기 위해서는 공정, 자율, 소통 등 그들의 가치에 부합하는 인사정책은 필수”라며 “자문단이 인사정책에 대해 스스로 논의하고 공무원 인사관장기관에 참신한 의견을 제시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운영 개요

 
 
     







붙 임

공직인사 청년자문단 운영 개요

□ 개요

○ (일시)’22. 8. 31.(수) 14:00 ~ 15:30

○ (장소) 인사혁신처 5층

□ 주요내용

○ 청년자문단원 위촉장 수여(인사처장)

○ 인사혁신처 소개(기관 및 주요업무) 및 청년자문단 활동 계획 안내

* 추진체계(인재채용·인사혁신·인사관리·윤리복무 4분과) 및 주요 활동 내용 등

○ 분과별* 오리엔테이션 및 토의

-  분과별 구성원 상호 소개 및 분과장 선출 등

-  공직문화 혁신 방안 등 토의, 의견청취

□ 계획(안)

시 간

내 용

비 고

<1부>

위촉장 수여

14:00~14:01

▸개회 및 국민의례

인사혁신기획과장

14:01~14:06

▸인사말씀

인사처장

14:06~14:20

▸위촉장 수여/소감발표/기념촬영

인사처장, 

참석 단원

<2부>

토의·

발표

14:20~14:30

▸인사혁신처 소개 및 활동안내

담당 서기관

14:30~15:20

분과별 토의·발표, 의견청취

분과별 간사

15:20~15:30

▸폐회

참석 단원 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