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년 새해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혁신처장 김동극입니다.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14년 출범한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혁신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무원연금 개혁, 공직개방 확대, 전문성 강화 및

취업제한 강화 등 공무원 채용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공무원 인사 전반에 걸쳐 과감한 인사혁신을 추진하였습니다.

인사혁신 3년차를 맞는 2017년은

그간 추진한 공직사회 인사혁신 과제들이

공직사회에 제대로 뿌리내리게 하고,

공직 내외 소통을 강화하여

공무원에게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국민에게는 신뢰와 희망을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예로부터 닭은

어둠속에서 울음으로 빛의 도래를 예고하는

상서로운 동물로 알려져 왔습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이하여

공직사회가 희망으로 가득 찬 새 시대를 열어갈수 있도록

인사혁신처가 앞장서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