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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공무원 12명 중 1명, '마음의 병'으로 병원 찾아" 제하의 2024. 10. 24. (목) 동아일보 보도임
- 공무원 마음건강, 심리 재해예방을 위해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직 마음건강 위험관리 가이드북」을 배포했으나 현실적인 대책 요구
2. 설명내용
「공직 마음건강 위험관리 가이드북」은 공무상 심리재해 예방을 위한 ‘마음건강 자가진단’의 활용법과 개인·조직 차원의 대응 방안을 안내하는 것으로서, 국내 대학병원 교수(전문의)가 수행한 연구를 토대로 제작되었습니다.
보도 내용 중 "현실을 바꾸거나 거부할 수 없다면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받아들여 보라" "적절한 책임감과 사명감은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된다"라는 가이드북 문구는 의학적 관점에서 '경미한 증상 중 스트레스 관리방안'의 일부로 제시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증상에 따라 전문가 심리상담, 전문 병원 치료 등을 단계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스트레스 예방 교육, 전담팀 구성 등 조직 차원의 개선 대책 마련도 제안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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