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3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이근면)는 국립목포병원장(보건복지부), 국립국악연구원 국악연구실장(문화체육관광부), 국립생물자원과장(환경부) 등 ‘3월 중 개방형직위공개모집 계획’을 2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모두 11개로, 동해수산연구소장(해양수산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5개, 도시재생과장(국토교통부), 중앙전파관리소 전주전파관리소장(미래창조과학부), 정보관리과장(특허청) 등 과장급 6개 직위이며,
○이중 동해수산연구소장(해양수산부), 우정사업본부 준법감시담당관(미래창조과학부), 위성사업팀장(방위사업청), 해양수산인재개발원장(해양수산부) 등 4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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