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9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동극)는 통계개발원장(통계청), 재정관리관(기획재정부), 신교통개발과장(국토교통부) 등 총 14개 직위에 대한 ‘9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국방부 국방홍보원장,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관, 외교부 주브라질공사 등 고위공무원단(실·국장급) 8개와,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장, 산업통상자원부 기술규제협력과장, 통일부 감사담당관 등 과장급 6개 직위이다.
□9월 개방형 공모직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와 부처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재용 인사혁신국장은 “9월 공모직위에도 민간에서 쌓은 경험과 혁신적 노하우, 전문성 등을 공직에 활용하여 국가발전, 정부의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원하는 많은 전문 인재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