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 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9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고용노동부), 공항항행정책관(국토교통부), 국제조세제도과장 등 총 8개 직위에 대한 ‘9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했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고용노동부), 감사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항항행정책관(국토교통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3개 직위와,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고용노동부), 국제조세제도과장(기획재정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출산정책과장(보건복지부), 감사담당관(해양경찰청) 등 과장급 5개 직위이다. ○공고 직위 중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사무국장,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은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을 임용하게 된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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