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오동호, 이하 국가인재원)은 2017년 베스트(BEST) 강사에 김상홍 단국대 명예교수 등 3명을 선정하고, 이들을 포함한 21명의 강사를 국가인재원 명예의 전당(Hall of Fame for Best Lecturers)」에 헌액하였다.
○ 국가인재원은 지난주 진천본원에서「2017 Best 강사상 시상식 및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열었다.
□ 2017베스트 강사는 지난해 국가인재원에 출강한 800여 명의 외부강사 중 최고의 강의로 교육생에게 호평을 받은 김상홍 교수, 이경상 카이스트 겸임교수, 이민호 한국행정연구원 박사가 영예를 안았다.
○ 다산학 전도사로 알려진 김상홍 교수는 열정적 강의로 정평이 나있으며,
○ 이경상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의 전문가로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는 명강사다.
○ 이민호 교수는 딱딱한 규제분야의 강의를 현장감 있게 전달하여 교육생의 호응을 받았다.
□ 시상식과 함께 열린 「국가인재원 명예의 전당」제막식에서는 2017베스트 강사 등 21명의 강사가 이름을 올렸다.
○ 헌액자로는 박동규 서울대 명예교수, 서병문 단국대 교수, 이희수 한양대 교수 등을 비롯하여,
○ 김판석 인사혁신처장과 인요한 세브란스병원장, 이만열(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경희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전 국립생태원장), 이진우 포항공대 석좌교수 등이 포함됐다.
○ 특히, 베스트 강사상을 수상한 김상홍 교수는 ‘다산의 꿈 목민심서’ 등 저서 10권을 국가인재원에 기증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