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정부 국‧과장 직위에 임용하는 개방형직위* 채용이 5월에도 계속된다.
□인사혁신처(처장 김판석)는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외교부), 행정한류담당관(행정안전부) 등 총 15개 직위에 대한 ‘5월 중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계획’을 1일 공고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직위는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외교부), 감찰관(법무부), 디지털소통관(문화체육관광부) 등 고위공무원단(국장급) 8개 직위와,
○목포대학교 산학연구과장(교육부),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과장(환경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항만정비과장(해양수산부) 등 과장급 7개 직위다.
○공고 직위 중 주뉴욕총영사관 영사 겸 문화원장(외교부), 강원지방병무청장(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장(병무청), 국립생물자원관장(환경부), 디지털소통제작과장(문화체육관광부), 통상국내정책관(산업통상자원부) 등 6개 직위는 경력개방형직위**로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다.
*개방형 직위: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 정책수립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개모집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선발해 충원할 수 있도록 지정한 직위
**경력개방형 직위: 개방형 직위 중 민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지정한 일부 직위에 대해 민간출신을 임용하는 직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