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보통 필기시험일 7일 전에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 게시하는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문」에는 시험장 정보뿐만 아니라
시험실 입실시간, 일자별 시험과목(5급공채 제2차시험의 경우), 응시자 준수사항 등의 주요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공고문상에는 수험생이 어느 하나라도 숙지하지 않으면 시험 자체를 볼 수 없는 등 큰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장을 잘못 확인하여 본인 시험장이 아닌 다른 시험장으로 간다거나,
문제책이 시험실에 입실한 이후에 응시자가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응시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험 도중 실수로 핸드폰을 소지하고 있다거나, 시험종료 후 답안을 추가로 마킹하는 등의 부정행위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예상치 않은 피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반드시 「일시·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공고문」의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